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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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자기 계시이며 영감을 받아 무오하게 기록되었다고 믿습니다. 성경은 다른 어떤 책과도 다릅니다. 성경은 성령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기록되었기 때문에 신성한 문학으로 간주됩니다. 우리는 구약의 족장들과 선지자들을 통하여,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계시되었음을 믿습니다. 하느님의 계시는 사도들과 그 후계자들에게도 맡겨져 하느님의 말씀이 성경과 전통에 모두 드러납니다. 가톨릭 신자들은 성경이 살아 있는 문서라고 믿습니다. 성경은 모든 시대의 신자들에게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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