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성도

산 자와 죽은 자 모두는 성도의 통공의 일부입니다. 교리문답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모든 신자, 지상의 나그네들, 정화된 죽은 이들, 하늘의 축복받은 이들 모두가 함께 하나의 교회를 이루는 친교를 믿습니다. , 하느님과 그분의 성인들의 자비로운 사랑은 언제나 우리의 기도에 주의를 기울이십니다”(CCC 962).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방법의 모범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신실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성도들은 우리의 옹호자이자 중보자이며, 또한 친구이자 멘토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성도들

성경에서 바울은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에베소서 등 “성도”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지역 공동체에 보낸 많은 편지를 썼습니다. “성도”라는 용어는 그리스도인들이 섬기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에서 우리는 바울이 예루살렘 성도들을 구제하기 위해 고린도에서 모금을 했다는 것을 읽습니다.

바울은 또한 우리 각자가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의 한 몸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성도의 친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로마서에서 바울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라”(롬 12:4-6).

바울은 이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공동체를 건설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매우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 구성원들은 “성도”라고 불렸습니다. 이는 거룩한 나라, 언약을 맺은 백성이라는 유대인의 사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성도”는 언약을 상속받은 자들이다.

순교자

기독교가 발전함에 따라 성자라는 단어는 신앙의 모범으로 여겨지고 다른 기독교인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로 기념되거나 존경받는 특정 개인을 지칭하는 데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역사 초기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바침으로써 신앙을 증거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많은 사람들이 참혹하게 순교했습니다. 일부 초기 성도들은 스데반처럼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사도행전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치려고 하더니… 스데반이 돌로 칠 때에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그리고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하고 외쳤습니다. 이 말을 하고 잠들었느니라”(행 7:253-839-2320.


전통에 따르면 베드로는 거꾸로 십자가형을 선택했고 성 바울은 참수형을 당했습니다. 안디옥의 이그나티우스는 동물의 이빨에 의해 "밀처럼 갈려졌다". 두 명의 젊은 여성인 페르페투아(Perpetua)와 펠리시티(Felicity)는 펠리시티의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기다려야 사자와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페르페투아는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여 우리에게 순교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을 제공했습니다.


터툴리안은 순교자의 피가 교회의 씨앗이라고 말한 것이 옳습니다.

시성

10세기부터 교회는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았던 특정 개인들에게 공식적으로 삶의 성결의 표준을 적용해 왔으며, 오랜 기도와 연구 과정을 통해 그 개인이 천국에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의 믿음과는 달리, 교회는 성도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교회에 허락하신 천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거룩함의 표준을 적용할 뿐입니다. 시성식은 증인 소집, 기적과 기타 거룩한 행위의 검증, 그리고 많은 연구와 조사를 포함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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